한국식 하카타 돈코츠 라멘 브랜드 코이라멘이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에 야탑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줄 서서 먹는 라멘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코이라멘은 최근 가맹 30호점을 돌파하며 가맹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야탑점 오픈은 브랜드의 본격적인 수도권 확장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이라멘은 하카타식 돈코츠 라멘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재해석한 메뉴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일정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전국 어디서나 균일한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코이라멘 윤종헌 대표는 “사람을 쫓지 않고, 사람이 오고 싶어지는 가게를 만드는 것이 코이라멘의 철학”이라며, “본사 중심의 상권 분석, 인테리어 지원,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등을 통해 가맹점주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윤 대표는 가맹점 5곳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현장형 경영자로, 가맹점의 현실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창업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다.


㈜코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야탑점을 무사히 오픈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맛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며, 전국적으로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이라멘은 올해 월 2~4곳의 꾸준한 출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100호점 달성을 목표로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설명회 및 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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